
2026-07-01
안녕하세요!
드디어 올 여름 늦은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들려오고 있습니다. 🌧️
비 오는 날 평소처럼 규정 속도로 달렸을 뿐인데 단속 대상이 되어 벌금을 낼 수도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단순한 안전 권고가 아니라 실제 법으로 제정된 장마철 감속 운전의 비밀과
초보 운전자들이 흔히 헷갈리는 장마철 타이어 꿀팁까지,
딱 3분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려요!

고속도로 규정 속도가 시속 100km인 구간,
비가 쏟아져도 100km로 달리면 안전할까요?
정답은 아닙니다!
과속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에 따르면,
기상 상황에 따라 운전자는 반드시 제한 속도에서 일정 비율을 감속하여 운행해야 할 '법적 의무'가 있습니다.

최근 고속도로에는 날씨나 안개 상황에 따라
제한속도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'가변형 속도 제한 카메라'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
평소 생각하던 100km만 믿고 가다가는 억울하게 과속 딱지를 끊길 수 있으니
비가 오면 계기판의 숫자보다 20~50% 낮춰 달리기를 꼭 기억해 주세요!

비 오는 날 길을 걷다 지나가던 차가 튀긴 흙탕물에 옷을 버려 속상했던 경험 있으시죠?
법에서도 이 행위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요.
도로교통법 제156조에 따르면, 고인물을 튀겨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2만원이 부과됩니다.
만약 피해자가 차량 번호를 신고하여 세탁비 등을 청구하면 배상 책임까지 질 수 있어요.
비 오는 날 물웅덩이가 보인다면 보행자를 위해,
그리고 내 지갑을 위해 무조건 서행하는 '매너 운전'을 실천해주세요!

여름철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 때문에
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낮춰야 한다는 소문, 한 번쯤 들어보셨죠?
장마철에 이 소문대로 공기압을 낮췄다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!
비가 많이 내릴 때 도로 위 물웅덩이를 지나면
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수막이 생겨 차가 물 위에 둥둥 떠서 미끄러지는 '수막 현상'이 훨씬 쉽게 일어납니다.
💡 장마철에는 오히려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 적정 기준보다 약 10% 정도 더 높여주는 것이
타이어 배수 홈을 팽팽하게 살려 수막현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💡 백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거꾸로 넣었을 때, 이순신 장군의 사모(모자가) 절반 이상 보인다면
빗길 제동거리가 2배 이상 늘어난다는 신호이니 꼭 타이어를 교체해주세요.
이번 장마철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,
비가 오기 시작하면 주저 없이 가속 페달에서 발을 살짝 떼 주세요!
티맵은 언제나 여러분의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드릴게요.
올 여름도 안전운전 부탁드려요! 😉☔️